언론보도

인공지능(AI), 영국유학을 통해 한국의 알파고를 꿈꾼다 - 국민일보

2017.06.07

알파고가 한층 더 진화한 모습으로 중국의 커제 9단을 완파했다. 알파고는 2010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딥마인드(DeepMind)사의 인공지능(AI)을 응용한 바둑 프로그램이다.

영국에서 탄생한 인공지능은 최근 영국을 기점으로 다시 그 꽃을 피우고 있다. 영국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의 선구적인 인물인 앨런 튜링이 1950년 ‘생각하는 기계의 구현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라는 논문을 처음 발표 했을 때만 해도 기계에 지능을 부여한다는 것이 실현 가능할지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었다.

뒤이어 1951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크리스토퍼 스트레이와 디트리히 프린스가 페란티 마크 1 이라는 기계를 통해 각각 개발해 낸 체커와 체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후 발전을 거듭한 게임용 인공지능이 차례로 프로 체스 플레이어를 제치자 사람의 지능을 가진 기계의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고무적인 여론이 쏟아지기도 했다.

(중략)

한국에서 영국 대학의 인공지능 전공으로 진학을 희망한다면 IEN Institute(아이이엔인스티튜트, 이하 IEN)의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학사진학과정(파운데이션), 대학원진학과정(프리마스터)을 통해서 가능하다. 올해 초 IEN NCUK한국센터의 파운데이션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오는 9월 에딘버러 대학교의 인공지능 학과 입학을 앞둔 최찬우 학생은 “인간의 뇌처럼 자유로운 대상을 공부하는 데에는 한국의 주입식 교육 보다는 자유로운 연구학풍과 전통이 살아있는 영국대학에서 공부하고자 유학을 선택했다”며, “NCUK 파운데이션에서는 학생 스스로 주도해서 계획을 짜고, 피드백을 받고, 과제를 완성하고, 친구들과 토론이 일상화 되어 있어 제가 꿈꾸던 이상적인 유학 준비가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대학교에서 이미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면 인공 지능을 특화한 영국의 석사 학위 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난이도의 학술 영어와 낯선 수업 시스템은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 인재들에게는 높은 벽이 되어 왔다. IEN에서 제공하는 NCUK 대학원진학과정(프리마스터)은 국내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약점을 단 기간에 극복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집중 코스로 안정적인 영국 대학원 진학과 성공적인 석사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IEN이 국내에서 교육하는 NCUK 영국대학교진학과정은 인공 지능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상경/공학/예술 분야에 걸쳐 학사 1천여개, 대학원 1천5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전공 과정으로 영국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CUK 영국대학교진학과정을 통한 영국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는 6월 22일(목)과 24일(토)에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IEN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설명회 예약은 NCUK한국센터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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