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문 맨체스터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리즈 대학교 등을 중심으로 1987년에 구성된 영국대학교연합 NCUK(이하 NCUK)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한국에서는 3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일 목요일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첫 NCUK 동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CUK는 전 세계 각국에서 학사진학과정(Foundation)과 석사진학과정(Pre-Master)을 제공하여 국제 학생들의 영국 대학교 진학을 돕고 있는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세계 13개국에 걸쳐 40개 이상의 교육센터를 운영중인 NCUK는 한국에서 IEN Institute와 2008년에 교육협력 파트너쉽을 맺고 영국 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국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매년 NCUK한국센터에서는 100명 이상의 재학생들이 성공적인 영국대학 진학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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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UK 한국센터 IEN 김지영 원장은 “IEN을 통해 영국 명문대를 진학한 학생들이 대학교 졸업 후 다양한 곳에서 유능한 글로벌 인재로 자리매김하는 진로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동문회를 계기로 그간의 성공 스토리들을 자축하고 앞으로 이어질 후배들과의 연계도 더 돈독히 하고, 기관과 협력,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NCUK의 첫 동문회는 주한 영국 대사관 관계자, 영국문화원 및 NCUK와 영국대학교의 관계자들 그리고 행사의 주역인 NCUK-IEN 동문들이 함께 모이는 특별한 행사로 127년 역사를 간직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리기 때문에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NCUK-IEN 동문회 참석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IEN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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