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수능 끝, 예비대학생을 위한 “호주·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설명회”

2019.11.15

바야흐로 입시철이다. 11월 14일 수능 시험을 시작으로 총 53만여 명이 본격 입시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소위 SKY대학은 상위 약 2%의 학생만이 입학 가능하다. 서열화된 인서울 국내대학에 입학하려면 상위 10% 이내에 들어야 가능하다. 결국 하위 90%는 서열화를 깨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끊임없는 스펙 경쟁에 또 나서야 한다.

국내 상위권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취업 전망이 밝은 것도 아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10개 대학 평균 취업률은 2014년 69.2%에서 2017년 67.1%로 낮아 졌다. 그렇기에 한국의 입시제도의 틀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개척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일찌감치 유학을 계획하기도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학이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는 없겠으나, 내신과 수능성적에 큰 영향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유학의 길이 있다면 한번쯤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그러한 유학의 방법 중 국제공인교육 전문 기관인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의 영국대학교,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이 대표적이다.

IEN은 비영리 글로벌 교육재단인 영국대학교연합 NCUK 와 호주 패스웨이 과정의 선구자인 UTS 인서치(Insearch)의 공인된 교육센터이다. IEN은 학사진학과정 이외에도 영국대학교 석사, 박사 입학을 위한 영국대학교 대학원진학과정도 제공해 오고 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명 이상의 한국 학생들이 IEN을 통해 해외 명문대학교에 진학해 오고 있다.

(중략)

IEN 과정의 수료생들은 해외 현지에서도 다른 학업 체계와 문화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여 높은 학업 성취도를 이뤄내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이나 석∙박사 학업을 이어가는 등 진취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영국과 호주는 학부 기간 동안 교양 과목이 아닌 전공에 집중하는 교육시스템적 특성이 있고 같은 분야라도 세분화되고 융복합된 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국내대학 학부 레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인공지능(AI), 데이터분석 등의 전문적 분야도 진학 가능한 매력이 있다. 여기에 대부분의 학사학위 기간이 3년으로 한국이나 미국의 4년보다 짧아서 사회 진출이 빠르며, 특히 졸업 후 취업비자 (Post-Study Work Visa)가 가능해 졸업 후 2년간 자유롭게 취업활동과 국제적인 스펙을 쌓을 수 있다.

IEN은 오는 17일 강남역 IEN 교육센터에서 해외 명문대학교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국대학교,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예약 또는 과정 문의는 IEN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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