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전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특히 올해 대입은 사상 첫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치러져 그 어느 해 수능보다 많은 혼란을 야기시켰고, 그 외에도 불수능, 출제오류, 정시확대, 이과생들의 인문계열학과 교차 지원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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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대입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불안정한 국내 입시 대신 합리적 대안으로 국제공인교육 전문기관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의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인 영국대학교연합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선택하고 있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1987년에 영국 국립대학교들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교육기관이다. 현재 전세계 30개국 이상에 교육센터를 둔 NCUK는 유학생들이 영국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학업 능력과 영어능력을 자국에서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파운데이션(Foundation Programme)과 대학원진학과정(Pre-Master's Programme)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공인 교육기관이다.

NCUK의 유일한 한국교육센터인 IEN에서 진행하는 NCUK 파운데이션은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한학생들이 영국 학사 1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필수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 국제공인 교육과정으로, 영국정부인증 교육평가기관인 UK-ENIC(구 NARIC)으로부터 영국의 입시제도인 A-Level과 동등한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NCUK 과정은 뉴질랜드 정부 산하기관인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으로부터 뉴질랜드대학교 진학을 위한 공식 패스웨이 과정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대학교로부터 입학 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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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N을 통해 QS세계대학교 순위 27위 맨체스터대학교에 진학한 김 군은 “수능에 아쉬움을 버리지 못해 삼수까지 했지만 수능 당일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실패를 경험했다”고 전하며, “단 한번의 시험으로 1년의 노력이 모두 평가되는 불확실한 시험 보다 1년간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좋은 최종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는 IEN의 과정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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