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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국대학교연합 NCUK와 국내 유일 NCUK 교육센터인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가 공동 주관하는 ‘2019 영국대학교연합 NCUK 영국유학박람회’가 지난 11일(금)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IEN에서 열렸다.
특히,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는 ‘포트폴리오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데이비드 그림쇼 (David Grimshaw) 제품디자인학부 학과장과 이안 와드콕(Ian Whadcock) 교수가 강의를 준비하여 학생들이 영국대학교 강의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QS 세계순위 27위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를 필두로 49위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 78위 셰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 81위 버밍엄 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93위 리즈 대학교(University of Leeds), 126위 퀸 메리 런던 대학교(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등 영국의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러셀그룹(Russell Group) 명문 대학교들을 비롯, 실용학문 중심인 브래드포드 대학교(University of Bradford),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 리즈 베켓 대학교(Leeds Beckett University), 브루넬 대학교(Brunel University)가 참여해 열띤 학생 유치 경쟁을 벌였다.
가장 주목 받은 세미나는 맨체스터 대학교의 ‘졸업 후 다양한 진로’ 세미나였다. 특히 지난 9월 영국 정부가 발표한 졸업 후 취업비자(Post Study Work Visa)로 2021년 여름부터 졸업하는 모든 학사 이상의 국제학생들이 2년 동안 자유롭게 취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해외 취업은 학생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맨체스터 대학교 입학처 담당자는 대학교 내 재학생 취업 지원 서비스와 외부 기관 활용, 그리고 2,000명이 넘는 맨체스터 대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취업 멘토들과 Q&A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하여 학생들의 큰 집중을 끌어내었다.
유학박람회에 참석한 IEN 재학생 윤 군은 “지원하고 싶었던 학교가 있는데 실제로 학교관계자와 궁금했던 사항들을 물어보고 또한 다른 학교와도 비교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사실 예전에는 일반 유학원들이 주체하는 박람회에 가면 한국인 유학원 분에게 질의하고 통역내용을 듣는 과정을 거쳤는데 IEN에서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이 향상 되다 보니 바로 학교관계자와 얘기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학생 김군은 “IEN에서 영국대학교 지원서를 곧 마무리 하게 되는데 막바지 준비 중인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에 대해 대학 관계자가 직접 얘기해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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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EN은 글로벌 국제공인 교육기관으로 한국 학생들이 영국대학교 학사 및 석사, 박사 입학에 필요한 NCUK 학사진학과정(Foundation)과 대학원진학과정(Pre-Masters)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재학생 및 영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