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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020년 11월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기관인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과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교육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뉴질랜드 유학의 길이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모든 뉴질랜드 유학 준비생들은 자국의 NCUK 공인교육센터에서 뉴질랜드 내 8개 종합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공식 패스웨이(Pathway)인 뉴질랜드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파운데이션)과 대학원진학과정(NCUK 프리마스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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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N이 제공하는 TNE 교육과정의 하나인 NCUK 파운데이션은 영국의 국립대학교들이 직접 설립한 대학준비과정으로 국제 학생들이 학생의 자국에서 해외 명문대학교(영국, 뉴질랜드, 호주, 미국, 캐나다 등)의 입학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 과정이며 해외명문대학교들이 입학조건으로 인정하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의 국제 교육 협력 국장 존 랙슨(John Laxon)은 "NCUK의 한국 공인교육센터인 IEN과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한국 학생들은 IEN이 제공하는 NCUK 파운데이션을 통해 뉴질랜드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학문적, 언어적 역량을 모두 갖출 수 있고 NCUK 과정의 학생들은 뉴질랜드 대학들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약 2억 4천 백만원(NZ$ 300,000)에 달하는 규모의 장학금으로 뉴질랜드에서 안정적인 학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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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 대학교 학위를 취득한 학생에게 졸업 후 취업비자(Post-Study Work Visa)를 제공, 취업난이 극심한 요즘 시대에 학생들이 3년 동안 자신이 전공한 분야의 커리어와 해외 경험치를 쌓을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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