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입시 생활을 보내고 있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학부모의 마음도 날이 갈수록 조마조마 해지고 있는 데, 코로나 사태가 불러온 전례 없는 악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학생, 학부모님들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2020, 2021 입시는 치열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역대 최대의 재수생, 입시 포기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국내 입시를 포기하는 학생의 수가 늘어가는 만큼 소위 SKY에 진학하기 위한 커트라인인 1등급과 2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의 수도 감소해 높은 성적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내년이 되어도 올해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국내 입시의 대안을 찾기 위해 입시전문가를 찾아가거나 교육전문가에게 조언을 얻는 학부모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King's College London 공식 페이스북

국내 입시의 대안이 되고 있는 영국대학교 진학

실제 연구에 따르면 유럽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영국 청소년의 하루 학업시간은 6.9시간이라고 합니다. 반면 한국 학생은 11.5시간으로 이에 따라 한국 청소년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세계 수준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데, 실제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가를 비교해 보면 그리 높은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외국의 전문가들은 한국 입시가 세계 수준에서 더 높은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쏟아붓는 노력 대비 효율성, 성과 등이 얼마큼 되는지 측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시라는 것이 개개인의 실력과 능력, 노력을 평가하고 더 좋은 인재를 배출하기 위함이었지만, 오늘날 대학입시제도는 사교육의 심화로 인해 부모의 지위, 정보와 재력 등의 많은 영향을 받아 본질적인 의미를 잃은 경쟁이라 평가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King's College London 공식 페이스북

결국 코로나 사태로 전례 없는 악조건 속에서 충분한 정보와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혹은 국내 입시에 지쳐버린 학부모님과 자녀는 의미 없는 경쟁이라 생각하거나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이에따라 많은 학생들은 한국 입시의 대안으로 영국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국유학이 내신이 비교적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국내의 수능 성적 또한 큰 의미를 가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은 수능에서 목표 점수를 취득하지 못해 목표대학 진학이 어려워 재수를 알아보고 있거나 일찌감치 명문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학생에게 해외 유학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보다는 입시 경쟁이 덜한 상황 속에서 국내 고교 내신 및 수능 성적의 중요도가 낮다는 이유가 들며 학생에게 영국대학교 진학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죠.

출처: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공식 페이스북

영국대학교 진학을 선택하게 되는 포인트

영국대학교의 학업 시스템의 특징이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영국대학교에서는 전공과목과 연관된 과목들만 수강하고 있어 학생 스스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고 교양 수업에 낭비하는 시간 없이 전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에따라 충분한 자유시간을 갖게 되고 상반기와 하반기별로 중간, 기말고사를 치르는 한국과는 달리 봄과 초여름에 두 번만 시험을 치러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적습니다.

또한 졸업 후 취업활동을 보장하는 졸업 후 취업비자가 발급되어 해외 취업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2019년 영국정부는 유학생이 대학 졸업 후에도 영국에서 사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PSW 비자를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영국에서 학부 이상의 과정을 졸업하고 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이 취업비자를 활용해 2년간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해외취업에 필요한 시간적 부담이 줄고 추후 한국에 돌아와 취업, 연봉협상 등에서도 유리한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진학할 수 있을까?

영국대학교 진학에서 가장 큰 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학제입니다. 한국은 대학교 입학 전까지 초(6년), 중(3년), 고(3) 총 12년의 학업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영국은 Primary Education(6년), Secondary Education(5년), A-LEVEL(2년) 총 13년의 학업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면 영국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1년의 시간을 보충해야만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영국 학생들처럼 2년 과정의 A-LEVEL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맞지만, 사실 한국 학생이 A-LEVEL을 수료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따르겠죠? 이는 에이레벨이 영어권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을 위해 고안된 과정이다 보니 영어에 익숙지 않은 한국 학생이 수료하기에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큰 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고등학교 졸업 후 2년의 시간을 추가로 더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없겠죠.

출처: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공식 페이스북

요약하면 학제의 차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제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영국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출 수 있어야 하는 데, 이를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영국 국립대학들이 고안한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이 입니다.

영국대학교 진학을 위한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이란?

영국의 교육시스템은 단순히 수업 자료를 읽고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모든 과목이 과제를 수행하고 영어로 에세이를 작성해나가야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앞서 이야기한 영국의 교육시스템 속에서 성실하게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국제 학생들이 영국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입학 자격요건과 학업 능력을 갖출 수 있게 영국대학교가 고안한 교육과정입니다.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은 NARIC(영국정부 인증 교육평가 기관)으로부터 영국의 입시제도인 A-LEVEL과 동등한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인정받고 있어 전 세계 각지에서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영국 전역에 위치한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NCUK 과정을 통해 영국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의 90%가 자신들이 희망하는 1순위 대학교로 진학하고 있으며 전체학생의 80%가 1st와 2nd class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졸업하고 있습니다.

출처: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공식 페이스북

국내 유일의 NCUK 한국 교육센터 아이이엔이스티튜트(IEN Institute)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는 지난 10년이상 기간동안 국내에서 해외 명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학 과정을 제공해오고 있는 한국 교육센터입니다. IEN은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유일한 한국 교육센터로 국내 학생들이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파운데이션)과 영국대학교 대학원진학과정(NCUK 프리마스터)를 밟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EN은 해외 대학 진학 과정에 있어 오랜 경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진학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공인영어시험(TOEFL, IELTS) 성적도 IEN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면제받을 수 있어 학업에 자신이 없는 학생도 진학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국내 입시의 대안으로 영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NCUK의 한국 유일 교육센터인 IEN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제공되는 장학금 제도와 공인 영어시험 성적 없이 과정 내 포함된 아카데믹 영어로 영어능력을 검증받고 소속 대학으로 진학하는 등의 장점은 IEN 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입니다.

영국대학교 진학을 고려 중이라면 아래 배너를 통해 IEN을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