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라는 커리어를 쌓기 위함이나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외국대학교교 진학을 알아보는 학생, 학부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취업, 연봉협상 등에서 조금이라도 더 경쟁자들보다 우위를 선점하기 위함이기도 한데요. 다소 낯설게만 느껴질 수 있는 외국대학교, 대학원 진학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루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외국대학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진학하는 것이 어렵고 그 문턱이 나에게는 너무 높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외국이기에 국내 대학에서 요구하는 입학조건과는 조금 다를 수 있고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지만 국내 학생에게 좋은 소식은 영국의 대학에서는 수능이나 내신점수에 대한 중요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외국대학교 진학, 영국과 한국의 차이점

외국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사전 준비 과정은 탄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입학이 문제가 된다면 해외에서는 졸업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해외 대학인 만큼 단순히 성적이라는 입학조건만 갖춰야 할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필요한 언어 및 학업적 스킬을 충분히 익히고 진학되어야 합니다. 또한 한국은 12년, 영국은 13년이라는 초중고 학제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바로 영국대학교 1학년 진학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은 대학교 입학 전까지 초(6년), 중(3년), 고(3) 총 12년의 학업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영국은 Primary Education(6년), Secondary Education(5년), A-LEVEL(2년) 총 13년의 학업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면 영국에서는 A-LEVEL을 다 마치지 못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결국 영국대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기 위해서는 A-LEVEL 2년 과정과 동일한 인정을 받는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마저도 영어권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의 교육방식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국내 학생이 A-LEVEL 과정을 거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학제 차이를 극복하고 현지에서 필요한 학업능력을 갖춰야 하는 데, 이를 도와주는 것이 바로 파운데이션 과정입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이란?

파운데이션 과정은 외국대학교 진학을 원하는 국제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입학조건을 갖춤과 동시에 현지에서 필요한 언어, 학업능력을 습득하는 교육과정입니다. A-LEVEL을 수료하는 데에 걸리는 2년이라는 기간과는 달리 파운데이션 과정은 9개월이라는 시간 안에 수료할 수 있어 자국에서 교육받고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A-LEVEL과 달리 파운데이션 과정의 경우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위해 디자인된 과정이기에 보다 더 수월하게 코스를 밟을 수 있으며 9개월이라는 시간 안에 수료할 수 있어 시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국의 학생들의 교육방식에 맞춰진 코스인 만큼 국가마다 교육센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하는 기관은 다양하지만 얼마나 많은 대학교에서 해당 과정을 공식적인 입학조건으로 인정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진학을 목표로 하는 외국대학교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유학생 입시 조건을 따져본다거나 고려하고 있는 파운데이션 교육센터에서 볼 수 있는 실제 학생들의 진학 사례들을 찾아보면 좋습니다.

외국대학원 진학을 희망한다면?

외국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미국이나 영국의 대학원을 주로 알아보셨을텐데요. 미국대학원의 경우 GRE/GMAT과 같은 학업 능력을 검증해야 하는 시험과 동시에 TOEFL 과 같은 공인영어시험 성적, 높은 스펙까지 모두 갖추어야 해, 준비만 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릅니다. 또한 석사 기간이 2년, 박사 5년으로 그 기간도 상당하죠.

반면 영국 대학원의 경우 GRE/GMAT과 같은 시험이 필요없고 석사 1년, 박사 3년의 시간이 소요되 기간면에서도 더 큰 장점이 있는데요. 영국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프리마스터 과정(Pre-Master's Programme)이란?

영국의 석사과정은 1년이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됩니다. 기간이 짧다고 해서 학생이 소화해야 할 학업의 양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1년이라는 타이트한 기간 안에 학생들은 방대한 양의 학업을 타이트하게 마쳐야만 합니다. 교수님이 설명하고 학생이 책을 읽어가며 이해하면 끝나는 한국의 교육방식과는 달리 수십 개의 에세이와 논문을 작성해야 하는 영국의 교육방식을 국내 학생이 따라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고안된 코스인 것이죠.

엄청난 양의 참고문헌과 서적, 논술을 읽어가며 매주 몇 천자에 달하는 서술형 과제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해 자신의 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자료들을 아카데믹한 방법으로 정리하고 15,000자에 달하는 졸업논문을 작성해야만 석사과정을 성실하게 마칠 수 있게 됩니다. 당연 논문을 제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려면 대학원 수업은 물론 과제를 따라갈 수 있는 실질적인 아카데믹 영어 능력도 길러야만 합니다.

영국의 논문 형식은 매우 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 형식에 맞춰 적절한 논문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졸업이 어려워질 수 있기에 이를 위한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카데믹 영어를 배우기 어렵고 영국대학원 과정에서 요구하는 연구 방법론 역시 익히기가 어렵기에 영국 석사과정을 보다 더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리마스터 과정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죠.

파운데이션 과정과 프리마스터 과정을 수료할 수 있는

NCUK의 유일한 한국공인 교육센터 IEN Institute

NCUK는 1987년 영국의 명문 국립대학교들에 의해 직접 설립된 비영리 교육기관입니다.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국가에 교육센터를 두고 외국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파운데이션 과정과 프리마스터 과정으로 외국대학교 진학을 위한 논문 작성법 및 아카데믹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 유일의 NCUK 교육센터인 IEN은 외국대학교 진학 과정에 있어 오랜 교육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대학교 진학 시 필요한 공인영어 시험 성적도 IEN 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면제받을 수 있어 학생 스스로 판단하에 다른 부족한 과목을 공부하거나 하는 등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진학 가능한 해외국대학교 역시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네덜란드, 홍콩 등 전 세계 각지로 제약이 없습니다.

IEN은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 명문대학원 진학률 100%라는 훌륭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어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교육센터들 중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풍부한 장학금 혜택도 제공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학생, 학부모님들은 IEN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