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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준비 뭐가 필요할까?

2021.08.09

코로나 시대의 영국 유학?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오랫동안 준비했던 일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거나 잠시 보류해야 했던 경험들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최근에 세계적으로 점차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끝나는 세상이 곧 올 거라고 희망을 품었죠. 그런데 변이 바이러스가 연이어서 출현하게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는 연장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는 이어지고 있고,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극복할 거라고 믿습니다.


코로나의 직격탄을 받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이 있겠지만, 그중에 빠질 수 없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입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 사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특히 작년에는 유학을 준비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았고, 또 고민하다가 유학을 결심하고 떠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영국유학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현재 국내는 백신 수급이 조금 더디지만 영국에 가면 학생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고, 백신을 맞은 경우 유럽 내에서 여행할 때 격리도 면제된다는 점 때문에 더욱 영국 유학을 적극적으로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가 영국 유학이 가능한가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내용은 '한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나온 경우에도 영국 대학교로 입학이 가능한지'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그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시죠. 우리나라는 정식 교육기간이 초, 중, 고등학교 총 합해서 12년제인데,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1년 더 많은 13년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국에서 기본 교육을 받지 않으면 영국유학준비가 불가능한지 걱정하는 학생들이 있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했더라도 영국대학교로 진학은 가능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 비어있는 1년을 채우면 영국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기본 자격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영국대학교들이 고안한 제도인데, 호주나 뉴질랜드 등 다른 국가에서도 이러한 학사진학과정(Foundation Programme))을 입학 요건으로 인정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단순히 학사진학과정만 1년 진행하면 영국유학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학사진학과정이 모두 다 똑같은 것이 아니라서 실제로 진학이 가능한 대학교 목록을 확인해보고, 그 과정에 대해 공신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 파운데이션

그럼 먼저 어떤 대학교에 진학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겠죠. 그리고 그 대학교들이 포함된 공신력 있는 학사진학과정을 수료해야겠죠.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수많은 학생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학교를 말해보자면, 에딘버러대학교(세계 16위), 킹스칼리지런던(세계 35위), 맨체스터대학교(세계 27위), 버밍엄대학교(세계 90위), 리즈대학교 (세계 92위), 셰필드대학교 (세계 95위) 등이 있죠. 특히 위에 언급된 대학교는 영국의 명문 국립대학교들로, 영국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러셀그룹 (Russell Group)의 주요 멤버 대학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영국대학교연합은 NCUK 위에 언급한 러셀그룹 소속인 맨체스터대학교, 버밍엄대학교, 리즈대학교, 셰필드대학교 등 영국을 이끌어가는 영국의 명문 국립대학교들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글로벌 교육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원하는 유학생들에게 진학에 필요한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Foundation Programme)을 제공하고 있죠.


한국에서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수료하는 방법

물론 한국에도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받을 수 있는 국제공인교육 전문기관이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IEN이 NCUK의 한국 교육센터입니다. 아마 국내에서 영국유학준비를 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과정은 매년 3월과 9월에 시작하고 1학기와 2학기로 구성되어 약 9개월의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이곳에서 영국·해외 학사진학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진학을 할 수 있는 대학교의 폭이 영국을 넘어서서 전 세계적으로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국의 국립 명문대학교는 물론이고, 호주 최고 명문대학교인 ANU(세계 27위), 멜버른대학교(세계 28위), 시드니대학교(세계 38위), UNSW(세계 43위)를 진학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인 홍콩시티대학교(세계 53위) 네덜란드 델프트공대(57위)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영국유학준비의 부담을 덜어주는 IEN

특히 영국유학준비를 찾다 보면 아이엘츠나 토플(IELTS / TOEFL)과 같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필수로 갖춰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만들기란 쉽지 않죠. 시간도 모자라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스럽죠. 하지만 IEN의 학사진학과정에서 배우는 수업 중 공인영어시험 (IELTS / TOEFL)을 대체하는 영어수업이 있습니다. EAP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라는 영어수업으로 NCUK 교육과정에서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은 에세이 작성, 표절방지, 인용, 노트 작성법 등 대학 수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아카데믹 영어 수업이죠. 이 수업을 이수하면 공인영어시험 (IELTS / TOEFL) 성적이 없이도 영국 명문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유학준비를 하다 보면 가장 걱정되는 건 학비와 생활비 문제일 텐데요, IEN과 NCUK은 이런 현실적인 부담감을 줄여주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NCUK과 소속 대학과 IEN이 학생들에게 수여한 장학금은 약 19억 5,200여만 원에 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꾸준히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주고,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NCUK 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90%가 본인들의 1순위 선호대학교로 진학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학생의 80%가 1st/2nd Class라는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하루하루 불안하고 힘든 시기일수록 이렇게 높은 성공률을 보장하는 학사진학과정을 준비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난 10년 동안 국내 NCUK 파운데이션 전체 수료생의 95%가 해외 명문 대학교에 진학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영국유학준비의 베테랑 IEN이 여러분을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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