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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0년 이상 전 과거에도 사람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의 유학을 길을 선택했습니다. 저마다 유학의 목적은 달랐지만, 누군가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또 누군가는 더 높은 공직에 오르기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신문물을 익히기 위해 유학의 길에 오르곤 했습니다. 오늘 날 유학은 과거에 비해 그 기회가 더욱 늘어났고, 국가나 기업의 지원을 통해 큰 비용을 드리지 않고도 오를 수 있는 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유사점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유학을 선택한다는 점 입니다.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며 얻게 되는 여러 인사이트들을 활용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위를 취득한다면, 이는 취업 전선에서도 학업 분야에서도 학생 스스로를 증명해주는 스펙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선택하는 유학 국가는 다양하지만, 전 세계적인 전염병 유행과 경제적 침체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학생들은 영국유학을 찾는 이유는 영국유학이 주는 여러 장점들 덕분입니다. 우선 영국은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기원이 된 국가로, 정통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전세계 국가들이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영국의 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만큼 영어를 넘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과 같은 제 2외국어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 수준을 갖춘 국가라는 점입니다. 이를 증명하듯 영국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132명)를 배출했으며 옥스포드대학교, 캠브리지대학교 등 최고의 명문대학교들이 위치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영국은 대부분의 대학이 국립으로 이루어져 있어 높은 수준의 교육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으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여러 대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4개의 명문대학교들이 모여 설립한 협력 기관, 러셀그룹(Russell Group)을 통해 연구 기금을 함께 운영하고 분배하며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세번째 장점은 최고의 학위를 비교적 짧은 기간에 취득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평균적으로 4년의 시간이 걸리는 한국과 미국의 학사 기간에 비해 영국은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1년의 시간으로 석사 학위 역시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짧은 기간을 통해 유학생들은 학비와 체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유학비용의 감소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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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
석사 |
박사 |
한국 |
4년 |
2년 |
3~5년 |
---|---|---|---|
영국 |
3년 |
1년 |
3년 |
미국 |
4년 |
2년 |
5~7년 |
마지막으로 졸업생 취업비자(Post-Study Work Visa)를 활용해 영국대학 졸업 후 영국 현지에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영국에서 학부 이상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이 비자를 통해 유학생들은 졸업 후 최대 2년의 기간동안 영국에 머물며 구직 및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기유학 경험이 없어서, 언어적 능력이 부족해서 유학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국대학교 진학에 있어 조기 유학은 필수 조건이 아니고, 영어 능력은 적절한 교육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의 학생들이 영국대학교 진학을 위해 이수하는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파운데이션 과정(Foundation Programme) 입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국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국제 학생들을 위해 영국 대학이 직접 고안한 교육과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초,중,고 학제가 12년인 국가의 학생들에게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국의 초,중,고 제도가 13년인 만큼 그 1년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이수해야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NCUK 파운데이션)이라는 명칭으로 국내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에서 이수할 수 있습니다. IEN은 지난 10여년간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한국교육센터로서 국내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NCUK는 영국을 이끌어가는 맨체스터대학교, 리즈대학교, 셰필드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등 명문대학들이 모여 1987년에 설립한 글로벌 교육재단으로 전세계 30여개 국에 교육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IEN에서 제공하는 교육 과정은 영국대학교연합 NCUK 에서 직접 고안한 파운데이션 과정인만큼 검증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유수의 한국학생들이 영국 명문대학교로 진학해오고 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명문대학 입학 자격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국대학원은 대부분 석사 1년, 박사 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으로 미국 등 타국가에 비해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GRE/GMAT 과 같은 공인시험의 점수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대학원 유학 준비가 보다 수월합니다. 하지만 학위기간이 짧다고 해서 그 과정이 결코 더 쉽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타 국가 대학원에 비해 기간이 짧은 만큼 대학원 진학 후 수행해야 하는 학업의 양이 더 방대하고 타이트하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다른 문화권에서 공부해 온 학생들이 영국 대학원 진학 시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방대한 양의 영어 문서를 소화하고 자료를 실험하거나 분석하며, 최소 15,000자 내외의 학술논문을 작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영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데는 사실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전 준비 없이 영어 성적만으로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 보다, 영국에서 겪게 될 학업에 대해 입학 전 충분히 준비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영국대학교들이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국제 대학원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프리마스터(Pre-Master's Programme)'라는 교육과정을 고안해 냈다고 합니다. 이 프리마스터 과정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IEN에서 이수할 수 있습니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영국대학교 대학원 수업에 꼭 필요한 높은 수준의 리서치 및 분석,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논문 작성 능력,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아카데믹한 영어 능력은 물론 유연하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과 시간 관리 능력 등 최소한의 학습 기본기까지도 갖추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학생들은 프리마스터 과정 이수를 통해 일반적으로 해외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IELTS, TOEFL, GRE, GMAT과 같은 공인시험 성적 없이 영국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언어적, 학업적 조건을 충족시키게 됩니다. 이는 영국대학교연합 NCUK가 직접 고안한 프리마스터 과정에서 익히는 연구 방법론, 아카데믹 영어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위 공인시험 성적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10여년간 이어져온 공신력 있는 국제공인 교육전문기관 IEN!
확실한 영국 유학 준비를 희망하신다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꼭 한번 자세히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