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교육과정
-
진학 대학교
-
입학안내
-
뉴스 & 커뮤니티
-
교육센터
블로그
유례없는 코로나라는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안 그래도 전 세계적으로 치열하다고 평가되는 한국 입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취업난도 마찬가지로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추세인데, 실제 한국 사회는 학벌 위주 사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대학을 졸업한 다하더라도 번듯한 직장을 가지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기에 취준생, 고시생들은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이 있죠. 앞서 이야기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결방안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재수생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서 한국 입시를 이제 놓아주고 대학 졸업 후 석사유학을 알아보는 게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석사유학이라 하면 보통 미국대학 진학을 떠올리고는 합니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석사유학 희망률이 높은 국가가 미국이기도 하고 높은 학업 수준과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 현지 언어까지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너도나도 미국유학을 선호하고 있지만 미국석사 유학을 위한 조건들은 사실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미국은 우선 자체의 물가도 타국가들에 비해 높은 편이고 어학원, 학비도 높아 한 학생당 연 3800~6500만 원 수준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의 연봉에 버금가는 수준이죠. 이러한 현실에 교육전문가들은 미국보다는 영국 석사유학을 추천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교육전문가들이 영국 석사유학을 추천하고 있는 이유와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국내 입시가 치열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기초 학력과 학업 역량이 향상되면서 보다 더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는 국가로의 유학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대학 하면 미국에 있는 대학을 떠올리지만 세계적 대학 이름을 말해보자 한다면 하버드 또는 옥스퍼드, 캠브리지 대학을 이야기합니다.
사실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는 영국 대학인데, 세계적으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는 명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는 2021년 세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학업 수준과 교육 시설이 인정받고 있을 정도죠. 또한 미국 석사유학에 비해 영국 석사유학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합리적인 편이라 세계 각국에서 영국석사유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 석사유학의 장점 1
합리적 유학비용
영국 석사유학의 첫 번째 장점은 합리적인 비용을 뽑을 수 있습니다. 영국의 학비는 타 국가에 비해 경제적으로 책정되어 있어 미국과 비교해볼 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미국은 3800~6,500만 원인 반면 영국은 연 2,500 ~ 3,500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미국석사 유학보다 훨씬 합리적인 비용을 갖추고 있는 영국석사유학 입니다. (학교나 전공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영국 석사유학의 장점 2
짧은 학위기간
두번째는 1년이라는 짧은 학위 기간이라는 점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국가는 일반적인 석사과정이 2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연간 발생하는 학비를 2년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에 반해 영국은 대학원 과정이 1년으로 짜여 있어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수준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그만큼의 학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간이 짧은 만큼 비용 부담이 줄게 되고 학생은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취업 전선에 나아가 경쟁력을 갖춰 연봉협상, 진급, 회사 선택의 폭도 훨씬 넓어지게 됩니다.
영국 석사유학의 장점 3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수준
영국은 전통적인 교육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QS 세계대학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수준 높은 명문대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성과와 실적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내 명문 대학을 진학하는 것보다 글로벌한 위상을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국 석사유학의 장점 4
GRE/GMAT 필요 없다!
미국 석사유학을 떠나기 위해서는 GRE/GMAT라고 불리는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해야만 합니다. 실제 대학원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이 '가장 높은 벽'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난도가 높은 시험인데, 들어본 적도 없는 단어를 익히고 문제의 난이도 또한 매우 높아 이 시험을 위해 1년 이상의 시간과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해당 시험이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중도 포기하는 학생도 적지 않은 정도인데, 영국 석사 유학은 GRE/GMAT 시험 성적이 없어도 명문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간과 비용이 절감됨은 물론, 석사과정에 꼭 필요한 영어 및 학업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투자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GRE/GMAT 성적도 필요 없고, 비용과 시간도 짧다면 영국 석사유학을 위해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영국 석사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국 석사유학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영국대학교 대학원 진학 과정(Pre-Master's Programme)'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영국 석사과정은 1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짧은 기간이라 해서 소화해야 할 학업의 양이 적다는 건 결코 아닙니다. 1년이라는 타이트한 기간 안에 학생들은 방대한 양의 학업을 타이트하게 마쳐야만 합니다.
엄청난 양의 참고문헌과 서적을 숙지, 논술을 숙지해야 하며 매주 몇 천자에 달하는 서술형 과제도 제출함과 동시에 자신의 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자료들을 아카데믹한 방법으로 정리하며 15,000자 이상 되는 졸업논문을 작성해야 합니다. 해당 과제들을 모두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학원 수업은 물론, 과제를 따라갈 수 있는 실질적인 아카데믹 능력과 영어 실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죠.
영국의 논문 형식은 매우 규격화되어 있어 이 형식에 맞춰 적절한 논문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힘듭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카데믹 영어를 배우기 어렵고, 영국 석사유학 과정에서 요구하는 연구 방법론 역시 익히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를 익히고 영국 석사과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리마스터 과정이 주목받는 것이죠.
국내에서 프리마스터 과정을 밟을 수 있습니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1987년 영국의 명문 국립대학교들에 의해 직접 설립된 비영리 교육기관인데요.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국가에 교육센터를 두고 있어 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NCUK 영국대학교 대학원진학 과정(NCUK Pre-Master's Programme)은 영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논문 작성법 및 아카데믹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가 NCUK의 유일한 한국교육센터로 영국대학교 대학원진학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국대학교 대학원 진학 과정(NCUK Pre-Master's Programme)을 수료하면 토플이나 아이엘츠 같은 별도의 시험 성적이 없어도 영국 대학원 진학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과정 내에 포함되어 있는 학술영어(EAP)과목 점수로 공인영어시험(TOEFL/IELTS) 성적을 대체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이엔인스티튜트는 NCUK의 유일한 한국공인 교육센터로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국 명문 대학원 진학률 100%라는 훌륭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어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의 교육센터들 중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며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는 풍부한 장학금 혜택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영국 석사유학의 길은 과거 학부모님 시절과는 달리 다양한 길이 열려있으며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학생만의 경제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한국 입시보다 안정적인 영국 석사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IEN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