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앞선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사회, 경제, 정치 등 전반적으로 발전된 미국과 영국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나라입니다.
두 나라 모두 영어권이고 우리나라에 비해 물가도 높기 때문에 큰 차이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에게 맞는 유학을 선택하기에 앞서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교육 ‘미국유학’

미국은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곳인데요. 일반적으로 미국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취득은 4년 이상, 석사 학위 취득은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 기간 동안 종합적인 영어능력 향상, 선진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 대학교 하버드, 스탠포드 등은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대학교 100위 안에 28개의 대학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최상위 8개 대학들은 아이비리그라 불리며 우수한 미국 교육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학위 ‘영국유학’

미국 못지않게 영국은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교가 국영이며 이에 따라 정부의 엄격한 관리로 미국에 비해 월등히 적은 약 180여개의 대학교만 존재하는데요. 세계대학교 100위 안에 약 18개의 영국대학교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국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취득은 3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일반 학사 학위가 아닌 우등 학사 학위를 수여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국내 대학교보다 1년이나 적은 기간이지만 더 수준 높은 학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석사 과정은 1년, 박사 과정은 3년으로 미국이나 우리나라 대학원에 비해 비교적 짧은 학업기간이 소요되어 많은 학생들이 영국 유학을 선호합니다.

미국유학 VS 영국유학

위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에 비해 물가가 높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다는 것은 대략적으로 알지만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는 알기 어려운데요.
일단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의 비용을 비교해봤을 때 대부분의 학교가 국립대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영국 유학 비용이 조금 더 경제적입니다.

​또한 유학생에게 주어지는 취업 비자의 차이도 있습니다. 영국은 대학교 졸업 후 PSW비자를 통해 2년동안 현지에서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미국은 졸업 전에 OPT라는 비자를 신청해서 최대 1년간 취업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교와 영국대학교 진학방법은?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까지 모두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 미국과 영국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먼저 미국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미국 수능인 SAT성적과 공인영어시험 성적 TOEFL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대학교마다 입학 시에 요구하는 내신성적,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다양한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영국대학교 진학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방법은 영국 수능인 A-Level이나 국제 수능인 IB 성적을 준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하며 시험의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교 진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하는 것인데요. 이 교육과정은 국내에서도 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영국유학에 필요한 조건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유학을 국내에서 준비하는 방법: NCUK 파운데이션(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에 대해서 비교해봤는데요. 영국 유학이 진학 방법의 안정성, 영어 준비 방법, 유학 비용, 현지 학업 기간을 봤을 때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영국유학을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은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이라고 불리는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하는 것인데요. 이 과정은 강남에 위치한 IEN lnstitute에서 이수할 수 있습니다. IEN은 지난 19년간 우수한 학생들을 영국 명문대학교로 진학시킨 NCUK의 국내 유일 한국교육센터​로 다양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어요.

​1987년,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 국립 명문 대학들은 NCUK라는 비영리 교육재단을 설립했습니다.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은 국제학생들이 자국에서 대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과정으로 성공적으로 수료시, 영국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러셀그룹의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더럼대학교, 버밍엄대학교 등 영국 명문 국립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공신력을 인정 받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와 같은 해외 명문대학교로도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이 갖춰집니다.

NCUK 파운데이션을 이수하면 영국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대체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EN에서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풍성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지금까지 수여한 장학금의 규모는 46억 9천만원에 달합니다.

영국대학원 진학의 필수 과정이라고 불리는 NCUK 프리마스터(Pre-Masters) 교육과정도 IEN에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프리마스터 과정은 영국대학원 진학과 졸업에 가장 필요한 논문 작성법, 학업 능력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배우는 과정으로 영국대학원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수료하는 과정입니다. 본 과정을 이수할 경우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면제받고 진학할 수 있습니다.

​IEN에서 낮은 수능등급이나 내신점수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로 진학한 수료생들은 대학교 졸업 후에도 성공적인 커리어 패스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국내외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거나 국내외 명문대학교 석사 및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둘 중 어디가 나에게 맞는 유학인지 고민이 되신다면, 전문 교육기간 IEN에 문의하시고 도움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