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 영국유학생이 말하는, 영국현지취업정보

2018.12.12

안녕하세요  Bristol 대학교에서 Economics and Politics 를 전공하는 이진엽입니다.
벌써 영국에 온지도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요즘은 밀려오는 과제에 치여서 도서관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영국에서의 인턴자리와 취업을 위한 길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과정에서 찾은 정보들을 나눠볼까 합니다.
오늘은 영국유학을 계획하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영국 현지 취업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1. 투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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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열의 학생들의 대부분은 투자은행(Investment Bank) 또는 컨설팅 기업의 취업을 한번쯤은 고려해 보셨을텐데요, 
영국은 유럽의 경제허브인 만큼 대규모의 투자은행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JP 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꼭 상경계열에 관심을 갖지 않아도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기업들은 어떻게 신입사원들을 모집할까요?

영국에서 투자은행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리크루팅을 진행하거나 특채로 뽑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기업들이 찾아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나 인터뷰 스킬을 알려주는 등, 워크샵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합니다. 저희 학교만 해도 얼마전에 경상계열 학생들을 위한 직업박람회 (Job Fair)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채용을 목적으로 하는 박람회는 아니였고 네트워킹과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신입사원을 뽑을까요?

영국도 세계 어느나라와 마찬가지로 채용공고가 나오면 학생들이 지원하는 형식으로 채용절차가 이루어집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규모의 투자은행들은 지원자대비 합격자 수가 약 3%라고 합니다. 

지원이 시작되면 약 40,000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그 중 아주 소수의 학생들만 합격을 한다고 합니다. 
조금 암담한 통계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각 기업들이 어떤 대학교들을 '타겟대학교' (Target University) 로 정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2. Target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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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레프에서 공개한 타겟대학교 리스트]
얼마전 '텔레그래프'에서 투자은행 및 컨설팅 기업에 입사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한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기사에서는 기업들이 약 10개의 타겟대학교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가 되었는데요.  그 중 NCUK의 대표적인 대학교로 손꼽히는 맨체스터대학교와, 브리스톨대학교가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지원자들을 볼 때 물론 대학교만 확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지원자의 활동경력, 지원동기, 봉사활동, 인턴쉽 여러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하지만  특정 기업이 선호하는 대학교들이 있다는 건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 상경계열로 진학을 고민중이시라면 
이 통계자료도 한 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렇다고 타겟대학교 학생이라고 채용이 되고 아니라고 해서 채용이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타겟대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해도 자신이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자기계발을 게을리 한다면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타겟대학교에 재학중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고는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영국현지 대학 재학생 분들이나 이미 취업하신 분들에게 들은 것과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영국 현지 취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소개해드리고자 함 입니다. 

그러니 유학을 고려중이시거나 대학교 지원을 앞둔 학생분들께서는 
이 글을 참고자료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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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고 타겟대학교 학생이라고 채용이 되고 아니라고 해서 채용이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타겟대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해도 자신이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자기계발을 게을리 한다면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타겟대학교에 재학중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고는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영국현지 대학 재학생 분들이나 이미 취업하신 분들에게 들은 것과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영국 현지 취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소개해드리고자 함 입니다. 

그러니 유학을 고려중이시거나 대학교 지원을 앞둔 학생분들께서는 
이 글을 참고자료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

3. Insight Week (Spring Week)

다음으로 소개드릴 취업정보는 Insight Week 또는 Spring week 라는 일종의 직업체험 기회입니다.
영국 기업들에서는 경상계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부활절 방학 (Easter Holidays) 기간 중 1-2주 정도 되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직접 장래의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업무를 체험해보고 네트워킹을 쌓으며 과연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아닌지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인사이트 위크의 가장 좋은 장점은 바로 인턴쉽과 채용과정과의 연계입니다.
인사이트 위크 기간 중 관리자 또는 선임과 좋은 관계를 쌓거나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면 2학년을 마치고 지원할 수 있는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도 많다고 합니다. 또 이 인턴쉽 기회에 자신의 장점을 잘 어필할 수만 있다면 졸업 후 취업도 당연히 연계가 되겠죠? 

그러니 모든 취업 절차의 시작이 되는 Insight week 를 보다 더 잘 활용하는 것이 
훗날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다양한 기업이 인사이트 위크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니 
이것도 본인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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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들 말고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어서비스를 통해 
취업준비를 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경험을 해서 
자신의 CV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고 찾아보는 노력을 한다면 분명 영국 취업의 기회도 찾을 수 있겠죠?

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나 혹시 영국 또는 브리스톨에 대해 
다른 부분이 알고싶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엔 그 부분을 중점으로 조사하고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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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엽 기자의 기사글 원문은 위 네임카드를 클릭하시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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